해외채용

미국 채용 사이트

소림사 2018. 9. 10. 00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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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도 사람인, 커리어 같은 잡포탈이 있듯이 해외에도 그런 사이트가 있다.


[미국 채용 사이트]

1.Indeed

미국에서는 Indeed를 가장 많이 쓴다. 여기는 신입부터 경력까지 그리고 모든 산업군의 채용 공고가 올라온다. 한국의 잡포탈하고 사용 방식이 비슷하다.


2. Glassdoor

Glassdoor라는 사이트는 경력 사원들이 노려볼 만 하다. 각 지역, 산업별로 검색하여 본인에게 맞는 공고에 지원할 수 있다.

그리고 이 사이트에 내 주소를 서울로 입력해두면, 서울에 있는 외국계회사들이 올려 놓은 채용공고 소식을 메일로 받아 볼 수 있다.


3. Oil and Gas Job Search (본사: 영국)

플랜트, Oil & Gas분야 전문 사이트이다. 해외 정유사 (Shell, BP 등)의 기술자 채용 공고를 많이 볼 수 있다.


즉, 외국계 회사에 취업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력서를 등록해 놓으면 좋다.



LinkedIn과 마찬가지로 위의 사이트들도 Recruiter 계정이 있다.

Recruiter 계정은 지원자가 올려놓은 이력서를 채용 담당자가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.

본인의 이력서에 포함되어 있는 단어나 본인이 설정해 둔 키워드를 채용 담당자가 검색해서 매치율이 높은 이력서를 볼 수 있게 되고, 마음에 들면 지원자에게 먼저 연락하는 시스템이다.


본인의 이력서가 어떻게 하면 채용 담당자에게 잘 노출 될 수 있게 하는지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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